늦여름·초가을 추석 여행 패션, 아웃도어로 잡는다

대학경제 정보영 기자 2014.08.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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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웹뜰사진제공=웹뜰


이른 9월 추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 해부터 시작 되는 대체휴가제로 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

9월 11일에서 12일까지 휴가를 내면 9일이라는 긴 연휴를 즐길 수 있어 이번 추석 연휴에 대한 직장인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여름 휴가를 미룬 경우라면 휴가지 인파와 바가지요금을 피할 수 있는 추석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도 있다.

이번 추석은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에 있어 여행 패션을 선택하기 쉽지 않은데 이런 계절에 입을 수 있는 패션으로 아웃도어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캠핑과 글램핑, 백패킹 등으로 휴가 패턴이 바뀌면서 아웃도어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번 추석연휴에도 세련되고 화려한 패턴과 기능성까지 무장한 아웃도어가 휴가 패션을 즐기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늦여름의 더위와 저녁에는 초가을의 선선함이 교차하는 이번 추석 휴가에는 바람막이는 필수 아이템이다.



바람막이는 초경량으로 여행 중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갖고 다니면서 입고 벗기 편하다. 쌀쌀한 초가을 저녁 날씨에는 몸을 보호하는 기능과 함께 세련된 색감과 화려하면서 절제된 절개선으로 패션 감각을 살릴 수 있다.

와일드로즈 기하학 프린트패턴 방풍 재킷은 옆선에 기하학 프린트 패턴을 적용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바람막이다. 겨드랑이 부위에 포일매쉬 원단을 사용하여 통풍 성을 부여한 가벼운 착용감의 아이템으로 온라인 패션 몰 뜰샵(www.ddleshop.com)에서는 5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한 낮의 뜨거운 햇살을 막고, 저녁의 찬바람을 막기 위해서는 모자와 스카프는 필수다. 아이더 쇼핑몰(www.eider.co.kr)에서는 가을 겨울 신상품 모자를 3만원에서 4만 원 선에서 구입 할 수 있어 추석 가을 여행에 멋스러움을 더 할 수 있다.


아이더 쇼핑몰은 다양한 가을 겨울 신상품이 업데이트 되어 여름부터 가을, 겨울까지 구매 선택의 폭이 넓어지며, 쌀쌀한 아침저녁에 가볍게 걸쳐 입을 수 있는 방풍 재킷과 다운재킷 선 구매 찬스로 아우터가 인기다. 용품도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어 알뜰 늦캉스족의 합리적인 휴가 관련 구매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입을 수 있는 티셔츠와 팬츠는 K2 공식 쇼핑몰인 K2 DAY(www.k2day.co.kr)를 활용 해볼 일이다.

화려한 패턴과 절제된 절개선으로 준비된 티셔츠와 팬츠는 이른 가을의 여행에 제대로 패셔니스트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온라인 몰에 유통하는 웹뜰㈜의 이태경 대표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차례를 지낸 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석 휴가를 계획해 보도록 제안한다”며 “이른 추석과 함께 온 변덕스런 날씨를 잡는 데는 기능성과 실용성, 패션 감각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로 멋스럽게 여행 패셔니스트가 되어도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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