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차업집단유한공사, "홍콩 주식 3억주를 600만 KDR로 전환 추진중"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14.08.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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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1일 평산차업집단유한공사 (295원 ▼205 -41.0%)에 대해 "지난 6월13일자로 시가총액 미달(50억원 미만) 30일 계속 사유로 관리종목 지정됐고, 이후 48일 내내 시가총액이 미만이었다"며 "잔여일수 42일 중에 50억원 이상인 상태가 10일 이상 계속되거나 총 일수가 30일 이상이라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평산차업집단유한공사는 "상장폐지 사유 해소를 위해 당사 특수관계자의 지분 홍콩원주 3억주를 600만 KDR로 전환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추가상장 추진 중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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