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학용 '개인금고 때문에...진땀나네'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입법로비,금품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압수수색을 통해 나온 국민은행 개인 금고의 현금은 입법로비, 불법자금과는 전혀 무관한 개인자금으로 출판기념회를 통한 출판 축하금과 올 2월 자녀 결혼식 축의금 중 일부분”이라고 말하며 손으로 얼굴의 땀을 닦고 있다. 2014.8.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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