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프린트 스윔 팬츠 17만5천원 라이트닝 볼트 바이 쿤 위드 어 뷰.에너지가 샘솟는 여름에는 이유도 없이 신난다. 내리쬐는 햇볕, 당장 뛰어들고 싶은 바다, 뜨거운 백사장…. 우리는 여름을 애타게 기다린다. 푸른 야자수와 알록달록 꽃이 가득한 하와이안 프린트를 보고 있노라면 먼 이국의 해변이 눈앞에 펼쳐진다.
26만원 바튼웨어 바이 데케이드샵. 가격 미정 빌브레퀸.
가격 미정 에르메스. 3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
3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8만8천원 리바이스.
화이트와 오렌지 컬러가 산뜻한 대비를 이루는 스윔 팬츠 31만9천원 산드로 옴므.한여름 낮, 스윔 팬츠를 입고 즐기는 샴페인은 천국의 맛과 같다. 파라솔 아래에서 낭만을 누리는 남자의 그을린 피부는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 스윔 팬츠로 인해 더욱 빛나는 법. 두세 가지 색이 적절하게 조화된 컬러 블록 스윔 팬츠는 세련되면서도 은근하게 멋 부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4만8천원 아메리칸 어패럴. 4만9천원 데이비드 베컴 바디웨어 포 H&M.
10만8천원 라코스테. 13만2천원 아폴리스×카틴 바이 므스크 샵.
12만5천원 새터데이스 서프 바이 플랫폼 플레이스. 3만9천원 H&M.
화이트 스웨터 27만8천원 라코스테 뉴욕 컬렉션, 블루 컬러 스윔 팬츠 가격 미정 프라다.쇼츠와 스윔 팬츠의 경계가 허물어진 요즘, 스윔 팬츠를 쇼츠처럼 입고 하루 종일 도시나 해변을 거닐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여름용 긴소매 셔츠나 스웨터와 매치하면 우아한 리조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단, 너무 짧은 길이나 파스텔 컬러는 피하고 블루나 레드 같은 원색을 선택하라.
4만9천원 데이비드 베컴 바디웨어 포 H&M. 9만8천원 라코스테 라이브.
7만2천원 아메리칸 어패럴. 2만5천원 H&M.
8만8천원 리바이스. 17만원 울리치.
스트라이프 패턴 스윔 팬츠 4만9천원 데이비드 베컴 바디웨어 포 H&M.사계절 내내 입어도 질리지 않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스윔 팬츠에도 안성맞춤. 여러 해 계속 입어도 상쾌한 느낌이다. 심플한 스트라이프에 포인트 컬러나 패턴이 더해지면 리드미컬한 변주를 즐길 수 있다.
가격 미정 빌브레퀸. 가격 미정 돌체 앤 가바나.
3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 8만9천원 서퍼스 바이 비이커.
38만원 톰 브라운.30만원대 스톤 아일랜드.모델 김영ㆍ헤어&메이크업 김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