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미소금융, 서민층 지원 실적 700억원 돌파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4.07.28 10:24
글자크기
신한미소금융재단은 28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미소금융 지원 실적이 7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2009년 12월 금융권 최초로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설립, 현재 전국 9개 지점망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미소금융 관계자는 "맞춤형 신상품 개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대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지원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을 대상으로 자활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