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 국가대표 미녀 골퍼들, '위풍당당 포즈'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2014.07.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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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나연-김인경-박인비-유소연.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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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나연-김인경-박인비-유소연.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22일(현지시각) 미국 동부 메릴랜드의 유서 깊은 도시인 볼티모어에 위치한 캐이브스 밸리 골프코스에서 인터내셔날 크라운(INTERNATIONAL CROWN) 공식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박인비와 최나연, 유소연, 김인경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골프선수단과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이 행사에 참여했다. 총 8개국에서 4명씩 선발된 32명의 선수들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공식 포토콜을 마쳤다.



한편, 세계 랭킹 순으로 8개국을 가려 각 국가별 4명의 선수가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이번 대회는 1,2,3라운드에서 팀 매치로 결승에 진출한 5개국을 선발, 27일 4라운드에 싱글 매치를 펼쳐 최종 우승국을 가리게 된다.

이 대회는 메인 스폰서 없이 펀딩 개념으로 상금 및 경비를 후원 받는다. 국가 대항전 형식이기 때문에 스폰서 역시 글로벌 업체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 기업 중에는 하나금융그룹이 유일하게 참여한다.



(왼쪽부터) 박인비-유소연-김인경-최나연.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br>
(왼쪽부터) 박인비-유소연-김인경-최나연.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과 박인비-유소연-김인경-최나연 선수.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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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과 박인비-유소연-김인경-최나연 선수.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왼쪽부터) 최나연-박인비-유소연-김인경.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br>
(왼쪽부터) 최나연-박인비-유소연-김인경.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대회에 출전할 32명의 선수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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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출전할 32명의 선수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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