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닭꼬, 7월 1일 4번째 창립일 맞아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2014.06.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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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맛닭꼬가 4번째 창립일을 맞는다. 2010년 7월 1일 사가정본점을 시작으로 5년차에 접어드는 맛닭꼬는 10평 매장으로 시작해 현재 서울근교를 중심으로 전국 80여 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사진제공=맛닭꼬사진제공=맛닭꼬


맛닭꼬의 브랜드 가치를 가장 높이 사는 이유는 체인점의 폐점이 없다는 것이다. 본사와 체인점 간의 서로에 대한 믿음과 본사의 철저한 관리에서 비롯된 결과다. 2013년 9월 본사와 물류, 그리고 가공공장을 한 곳으로 이전하면서 최첨단 시스템의 가공공장과 물류시스템, 본사 교육장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물론 매장 오픈 전 실전 교육과 신선한 공급을 위한 가공공장과 물류시스템 투자로 가맹점 점주들이 믿고 따라올 수 있는 본사의 모습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해 왔다.



맛닭꼬의 또 다른 핵심은 바로 매출 수익이다. 가맹점과 본사와의 관계성이 아무리 좋다 할지라고 가맹점의 매출수익 부분이 맞지 않다면 가맹점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맛닭꼬 가맹점들은 꾸준한 매출수익이 함께 하고 있으며 특히나 이를 입증해주는 것은 바로 신규 가맹이 기존 점주들의 주변 인맥 소개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특별한 광고 없이 2013년까지 59호점, 2014년 6월 80여 점으로 매달 3~4개의 가맹점이 오픈하고 있다.

맛닭꼬는 내년, 그리고 10년, 20년 후에도 지금의 이 모습으로 꾸준히 지속되길 바라며 금방 뜨거웠다 식어 없어지는 체인이 아닌, 빨리가기 보다는 천천히 그리고 단단히 가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다짐이다.



한편 100% 오븐구이, 국내 최초 현미베이크 전문점 맛닭꼬는 4번째 창립일을 맞아 치열한 치킨 시장에서는 존재하기 힘든 폐점률 0%라는 자부심으로 고객이 찾아주는 맛, 그리고 가맹점들과의 상호 믿음 속에서 오븐에 갓 구웠기에 겉은 바삭하고 육질은 부드러운 고급웰빙 치킨을 선보여 나가고 있다.

현미분태의 고소함과 코코넛의 담백함, 허브의 깊은 향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치킨을 여러분께 드리고 있습니다”라는 맛닭꼬만의 컬러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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