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가 열린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운 붉은악마와 시민들이 태극기를 펼치며 태극전사들의 필승을 기원하는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14.6.18/뉴스1
러시아 미드필더 샤토프는 후반 3분 구자철 선수의 공격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발을 든 채 태클을 하며 주심에게 옐로 카드를 받았다.
한편 한국은 전반 12분과 29분 손흥민과 기성용이 각각 옐로 카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