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주광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정기국회상황회의에 참석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3.9.27/뉴스1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주 비서관이 6·4 지방선거 전 '선거까지만 있고 싶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검사 출신인 주 비서관의 사표는 개인적인 사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고,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구리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며 다음 총선을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