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밥샵 / 사진=밥샵 트위터
지난 18일(한국 시간) 한 해외 격투기 전문매체는 밥샵이 격투기 무대에서 은퇴한다고 전했다.
2002년 이종격투기 무대에 데뷔한 밥샵은 최근 12번의 경기에서 연속으로 패하면서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밥샵은 2002년 일본의 격투기 단체 K-1 월드그랑프리파이널에서 어네스트 후스트를 잡으며 전 세계 격투기 팬들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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