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12일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14.05.1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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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12,470원 ▲420 +3.49%))는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2% 늘어난 471억25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1% 늘어난 1391억1600만원으로, 당기순익은 9.33% 증가한 375억55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 대우건설 (3,865원 ▼65 -1.65%)이 계열사 대우에너지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84억원이다.



- DGB금융지주 (8,160원 ▼60 -0.73%)의 대주주가 삼성생명으로 변경됐다.

12일 DGB 금융지주의 공시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존 최대주주였던 사우디 국부펀드인 사우디아라비아통화국 (Saudi Arabian Monetary Agency, SAMA)이 지분을 매각하며 2대 주주 삼성생명이 추가지분 취득 없이 최대 주주가 됐다.



현재 삼성생명의 지분율은 7.25%며 SAMA의 지분율은 7.71%에서 6.41%로 떨어졌다.

- 이화산업 (12,820원 ▲100 +0.79%)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6억57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2% 증가한 794억3487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손실은 36억5400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

- 삼성제약 (1,981원 ▼24 -1.20%)공업은 최근 시황 변동과 관련, "최대주주 지분과 경영권 매각을 포함해 회사채발행, 유상증자, 외부차입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삼성제약은 "최근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고 추가로 사채권 발행 및 외부 차입을 진행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 티이씨앤코 (2,805원 ▲95 +3.5%)는 "최근 급격한 시황 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을 검토한 결과, 국내 기간통신사업자와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티이씨앤코는 또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자금조달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 코스닥

- 동국S&C (2,950원 ▼25 -0.84%)는 계열사인 디케이동신 지분 216만주(48.98%)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취득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0.49%다.



- 모두투어 (10,660원 ▲210 +2.01%)네트워크는 서울호텔학교 지분 100%(2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00%다.

- 영진코퍼레이션 (8원 ▼7 -46.7%)은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15억원 조달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2017년 5월12일이다. 표면이자율은 8%, 만기이자율은 12%다.

- 넥슨지티 (25,400원 ▼1,950 -7.13%)는 최성학씨가 회사를 상대로 150억원 규모의 대여금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5.54%에 해당한다.



- 에스에프에이 (26,600원 ▼150 -0.56%)는 12일 "동양매직 인수를 위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서류를 제출했지만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다고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 하이비젼시스템 (17,960원 0.00%)은 1분기 영업이익이 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3%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30억원으로 24.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71.0% 감소했다.

- 한국정보인증 (4,020원 ▼30 -0.74%)은 자회사인 콜마케팅업체 에스지서비스 지분 2만9400주를 5억9900만원에 취득, 발행지분 100%(6만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12일 공시했다.



- 세우테크 (1,310원 ▼7 -0.53%)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0%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66억원으로 4.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17.6% 줄었다.

- 제일테크노스 (7,120원 ▼60 -0.84%)는 최대주주가 나경미 외 2인에서 나주영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나경미의 주식을 특수관계인 나주영에게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매도했다"고 밝혔다.

- 에스엔유 (1,925원 ▲7 +0.36%)프리시젼은 1분기 영업손실이 3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0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8.8% 줄었고 당기순손실이 2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 아이엠 (3,980원 ▼170 -4.10%)은 종속회사인 상탄아이엠디지탈전자유한공사가 관계사인 동관아이엠디지탈전자유한공사에 광픽업 부품을 생산 납품하던 모든 생산 활동을 정지하고 관련 생산활동을 동관아이엠에서 직접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규모는 509억원으로 최근 지배회사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14.7%에 해당한다.

- 리드코프 (4,630원 ▼5 -0.11%)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906억원으로 3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9억원으로 23.5% 증가했다.

- 인터파크INT (5,020원 ▲350 +7.5%)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3%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972억원으로 3.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6억원으로 17.6% 감소했다.



- 심텍 (1,740원 ▲7 +0.4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손실이 70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45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이 97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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