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블레이드&소울(블소)에 대한 기대감이 과하다고 판단한 일부 투자자의 숏 포지션 공세로 엔씨소프트 (210,000원 ▲6,000 +2.94%)의 대차 잔고는 사상 최고치 수준입니다.
김 연구원은 "10여년 간 준비한 여러 신작 모멘텀이 현실화 되고있는 현 시점에서 제대로 된 한 방을 보여줄 때"라고 말했습니다.
2분기는 창사 이래 최고의 신규 게임 모멘텀이 기대된다. 중국 길드워2, 미국·유럽의 와일드스타, 일본 블소 등 신규 게임 매출액이 반영되기 시작하고 중국 블소 정식 상용화 효과와 국내 리니지1의 부분 유료화 매출액 또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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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차세대 콘솔 게임기와 같은 게임 플랫폼이 확대되고 유무선 인터넷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게임 컨텐츠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향후 5년 간도 모바일과 온라인·PC 게임을 중심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의 큰 폭 성장이 전망된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에만 5개의 신작 출시와 기존 이벤트 모멘텀이 예정되어 있다. 2분기에는 국내, 중국, 일본, 미국과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게임이 출시된다. 2015년에도 길드워2 확장팩, MBA, 리니지 이터널 신규 출시와 함께 모바일 및 차세대 콘솔 플랫폼 확장을 준비 중이다.
10여년 간 준비한 여러 신작 모멘텀이 현실화 되고있는 현시점은 리스크는 낮은 반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