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치킨 업계에서 가격, 건강, 맛 3박자를 두루 갖춘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는 맛닭꼬(대표 인치수)는 일반적인 베이크치킨에 현미라는 곡식을 접목한 현미베이크치킨을 개발해 2010년 '맛있는 닭에 꼬쳤다'라는 의미인 ‘맛닭꼬’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육즙이 살아있는 맛닭꼬의 현미 베이크 치킨은 기존의 프라이드 치킨보다 훨씬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중국 사천지방의 매운 맛을 더한 사천 현미베이크 치킨, 중국식 두반장 소스와 태국고추가 어우러진 두반장 로스트치킨, 풍부한 마늘이 베이크 치킨의 고소함을 감싼 건강한 맛의 마누라(마늘아) 현미베이크 등 다양한 응용 메뉴를 내놓으며 선택의 즐거움을 더했다.
![맛닭꼬 치킨, 폐점률 제로 주변 상권 긴장](https://orgthumb.mt.co.kr/06/2014/04/2014041621193392396_2.jpg)
중대형 외식 브랜드를 두루 거치며 화려한 경력을 쌓아 온 인치수 대표는 메뉴개발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차별화된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직원 모두가 조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신 메뉴를 개발한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맛닭꼬 인치수 대표는 “맛닭꼬가 들어서면 주변 상권들이 긴장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에도 서두르지 않고 내실 있는 성장에 주력하며 언제나 건강하고 떳떳한 브랜드 맛닭꼬, 점주 및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기업 맛닭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