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 CNS
엔트루월드 행사는 LG CNS가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대규모 IT콘퍼런스다. IT업계 및 학계 관계자 1500명이 참석, 경영분야 최신 트렌드 및 IT를 통한 경영혁신 전략 등을 공유한다.
김대훈 LG CNS 사장의 기조연설을 비롯 LG CNS IT전문가 및 학계 전문가들이 '빅데이터' '스마트 보안'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nternet of Everything)' '스마트 서비스' 등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올해 기조연설자로 초빙된 조이 이토(Joi Ito) MIT미디어랩 소장은 '혁신과 대혼란(Innovation and the Great Disruption)'을 주제로 새로운 환경에서 혁신하는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MIT미디어랩은 세계적인 미디어 융합기술 연구소다.
참가 사전등록은 오는 10일까지다. 등록 및 행사문의는 사무국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