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17일 '엔트루월드' 열고 미래 IT 전략 공유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2014.04.06 12:20
글자크기
/사진제공=LG CNS/사진제공=LG CNS


LG CNS는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IT콘퍼런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4'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엔트루월드 행사는 LG CNS가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대규모 IT콘퍼런스다. IT업계 및 학계 관계자 1500명이 참석, 경영분야 최신 트렌드 및 IT를 통한 경영혁신 전략 등을 공유한다.



이번 ‘엔트루월드 2014’ 주제는 '스마트 테크놀로지 2.0: 스마트 세상을 손 안에(Smart Technology 2.0: Bring Smart World On Your Hands)'이다.

김대훈 LG CNS 사장의 기조연설을 비롯 LG CNS IT전문가 및 학계 전문가들이 '빅데이터' '스마트 보안'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nternet of Everything)' '스마트 서비스' 등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LG CNS는 스마트 그린 솔루션(Smart Green Solution), 빅데이터 솔루션(Bigdata Solusion: Advanced Analytics),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엠페이(Mpay) 등 LG CNS의 11개 대표 자체 솔루션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기조연설자로 초빙된 조이 이토(Joi Ito) MIT미디어랩 소장은 '혁신과 대혼란(Innovation and the Great Disruption)'을 주제로 새로운 환경에서 혁신하는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MIT미디어랩은 세계적인 미디어 융합기술 연구소다.

참가 사전등록은 오는 10일까지다. 등록 및 행사문의는 사무국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