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닭꼬 김종우 영남지사장은 서울의 사가정 본점을 2년 이상 운영하였으며 연고가 없는 부산, 영남지사에 직접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맛닭꼬 영남 직영점은 많은 준비 시간을 거쳐 맛닭꼬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자리선정에 있어서도 A급 상권이 아닌 프랜차이즈에서 선호하지 않는 C급 상권을 선택했다. 새로운 지역에서 처음 시작하는 것이다 보니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시작해보고자 함이다.
결과를 빨리 보기보다는 급하지 않게 천천히 진행하며 맛닭꼬가 지금까지 해왔던 본사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해온 마인드를 고수할 예정이다.
또한 맛닭꼬 부산 직영점은 단순히 직영점 오픈이 아닌 서울 맛닭꼬 본점 점주였던 김종우 지사장, 그의 가족뿐만 아니라 본점을 운영한 멤버들을 포함한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1년 이상 함께 하며 단순히 고용주와 고용인이 아닌 서로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손을 맞춰온 멤버들로 준비해온 부산대점이기에 한층 더 그들의 활약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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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닭꼬 측은 “예전부터 영남권 창업을 기다리던 팀들이 있었지만 서두르지 않고 맛닭꼬를 알리고자 하며, 그 시작은 이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