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종목 공시 -24일

머니투데이 유다정 기자 2014.03.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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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LS (145,000원 ▲1,500 +1.05%)는 자회사 LS아이앤디가 부동산개발사업 및 해외투자사업 등 본연사업을 위해 전선사업 관련 일부 목적사업을 삭제했다고 24일 공시했다.

-LS (145,000원 ▲1,500 +1.05%)는 자회사 LS전선이 사업목적에 '해외 계열사 제반사업의 경영지도 및 보증, 상품 공동개발 등 지원사업'을 추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한독 (13,750원 ▼30 -0.22%)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인 제넥신 주식 10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57억원이다. 취득 후 보유 지분은 총 30.53%다. 이는 전환사채의 전환권행사에 의한 취득이다.

-S-Oil (70,400원 ▲100 +0.14%)은 호주 유류 공급업체인 United Petroleum(이하 "UP")의 일부 지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서 UP와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해 협상을 중단하기로 상호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락앤락 (8,710원 0.00%)은 대표이사 임기 만료에 따라 종전 김준일, 윤조현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준일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삼환까뮤 (1,560원 ▼1 -0.06%)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6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다라 삼환까뮤의 단기차익은 총 773억여원으로 집계됐다.

-롯데제과 (27,200원 ▲600 +2.26%)는 호텔롯데와의 상호출자를 해소하기 위해 호텔롯데가 발행한 주식 4만1514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64억6800만원이다.


-SK케미칼 (44,300원 ▼150 -0.34%)은 최대주주 친인척의 장내매수로 최대주주 등의 지분이 1만5470주(0.07%) 증가해 총 297만8880주(12.59%)가 됐다고 24일 공시했다.

-STX조선해양 (0원 %)은 유럽 선주와 2222억원 규모의 LNGC 1척 공사 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해지 사유는 공정지연에 따른 선주의 선수금 환급요청이라고 밝혔다.

-페이퍼코리아 (848원 ▲3 +0.36%)는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나투라파워 주식 전량을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동부건설 (5,100원 0.00%)은 ㈜화인어드밴타스피에프브이에 398억98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83% 규모다.

-동양네트웍스 (8원 ▼11 -57.89%)는 지난 14일 회생계획인가 결정에 따른 제3자배정(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2011신보뉴챌린지건설제3호유동화전문회사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새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0.28%다.

◇코스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태창파로스 (25원 ▼3 -10.7%)에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5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선재 (3,620원 0.00%)는 흥국저축은행 인수 추진설에 대한 답변 재공시를 통해 흥국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국선재는 지난달 1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내달 14일까지 협상 기간이 연장됐다.

-금융감독원은 엘앤에프 (153,300원 ▲3,000 +2.00%)가 지난 21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내용이 불충분하다며 정정신고서 제출을 24일 요구했다. 엘앤에프는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142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제넥신 (7,170원 ▼70 -0.97%)은 성영철 외 16인에서 한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한독은 전환사채권 전환권 행사로 보유지분이 30.36%로 증가해 성영철 대표이사를 제치고 최대주주에 올랐다.

-도이치모터스 (5,190원 ▼60 -1.14%)가 계열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의 채무 50억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채무금액의 130%인 65억원이고 채권자는 아주저축은행이다.

-제이콘텐트리 (13,310원 ▲360 +2.78%)는 메가박스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한국멀티플렉스투자가 보유한 메가박스 지분 매각추진에 따라 당사는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24일 공시했다.

-아이에이 (379원 0.00%)는 전 대표이사 서승모의 업무상 배임 혐의와 관련된 민사소송에서 서울 고등법원이 피고들은 항소를 취하하고 소송비용 및 조정비용은 각자 부담하라고 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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