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김치전 사건' "욕 무지하게 먹었다"…무슨 일?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원광 기자 2014.03.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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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정준하 /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


정준하가 '김치전 사건'을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 22일 tvN 'SNL 코리아'의 '유희열의 피플 업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김치전 사건은 내게 터닝포인트가 됐다"며 "당시 무지하게 욕을 먹었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2009년 MBC '무한도전-식객특집 편'에서 요리연구가 명현지 셰프와 갈등을 빚었다.



당시 정준하는 김치전을 만들던 중 하수구가 막히자 명현지 셰프에게 "하수구를 뚫어달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준하 김치전 사건 지금 생각해도 화 난다", "김치전 사건이 지금의 정준하를 만들었다", "정준하 김치전 사건 반성한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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