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2.96포인트(0.15%) 오른 1957.38을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220억원 매수 우위다. 차익 거래가 69억원 매도 우위를, 비차익 거래가 28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상위 주는 혼조세다. 삼성전자 (77,500원 ▲2,200 +2.92%)를 비롯해 현대차 (266,000원 ▲7,000 +2.70%), 현대모비스 (223,000원 ▲3,000 +1.36%), NAVER (177,700원 ▲900 +0.51%), SK텔레콤 (51,600원 ▲500 +0.98%), 현대중공업 (130,900원 ▲200 +0.15%), LG화학 (378,000원 ▲17,000 +4.71%)이 하락 중이고 기아차 (119,700원 ▲700 +0.59%), SK하이닉스 (195,000원 ▲1,700 +0.88%), POSCO (383,000원 ▲8,000 +2.13%)가 1%대 미만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신한지주 (45,800원 ▲400 +0.88%)가 2%대 오름폭을 이어가며 강세다.
상한가나 하한가를 나타내는 종목은 없으며 435개 종목이 오름세를, 367개 종목이 내림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68개 종목이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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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는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전거래일 대비 4.24포인트(0.78%) 오른 546.43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341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는 반면, 외인은 345억원, 기관은 23억원 각각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금융, 출판매체복제, 일반전기전자 업종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유통, 방송서비스, 화학, 통신장비 업종이 상승 중이다. 소프트웨어, 운송, 디지털컨텐츠, 통신서비스, 기계장비 업종 등이 약세다.
삼일기업공사 (3,620원 ▼45 -1.23%), 아이리버 (2,705원 ▼10 -0.37%), 에스에이티 (2,065원 ▲5 +0.24%), 젠트로 (1,235원 ▼87 -6.58%)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에스엠 (85,900원 ▲4,000 +4.88%), 키이스트 (5,950원 ▼30 -0.50%) 등 엔터주도 개장 이후 줄곧 강세다.
시총 상위 종목 중 파라다이스 (13,940원 0.00%), 씨젠 (20,850원 ▼150 -0.71%), 포스코 ICT (37,850원 ▲1,400 +3.84%)가 하락 중이며 서울반도체 (9,940원 ▲150 +1.53%), 쌍용건설 (0원 %),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 에스엠 (85,900원 ▲4,000 +4.88%) 등이 오름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를 나타내는 6개 종목을 포함해 총 574개 종목이 상승세를, 351개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6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러 있다.
스틸투자자문과 경영권 분쟁 중인 피씨디렉트 (3,570원 ▼60 -1.65%)와 매각설이 나온 아이리버 (2,705원 ▼10 -0.37%), 피씨디렉트 (3,570원 ▼60 -1.65%), 젠트로 (1,235원 ▼87 -6.58%), 에스에이티 (2,065원 ▲5 +0.24%) 등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수선물은 상승세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 대비 0.80포인트(0.32%) 오른 254.55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15원 내린 1064.3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