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3일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14.03.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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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 한국거래소는 3일 오성엘에스티 (1,398원 ▲8 +0.58%)에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4일 오후 6시다.

- 한국거래소는 AJS (0원 %)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3일 유니드코리아 (0원 %)를 공시불이행과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 케이피에프 (4,640원 ▼10 -0.22%)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17억원으로 전년보다 8.4%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407억원으로 10.5%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3800만원으로 98.8% 줄었다.



- 이루온 (1,750원 ▼5 -0.28%)은 출자법인인 PT.Digitalwave Indonesia에 대해 21억원의 채무를 보증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2012년말 기준 자기자본의 13.27%에 해당한다.

- 컴투스 (42,350원 ▲300 +0.71%)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사주 교부로 410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가는 주당 1만2000원으로 총 492만원이다.

- 심팩메탈로이(SIMPAC METALLOY (11,850원 ▲450 +4.0%))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06억원으로 전년보다 31.2%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730억원으로 8.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5억원으로 40.4% 감소했다.


- 대주전자재료 (94,000원 ▼2,600 -2.69%)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손실이 9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96억원으로 전년보다 24.2% 줄었고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83.75 감소했다.

- 보령메디앙스 (3,330원 ▲35 +1.06%)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손실이 39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손실이 39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규모가 1347.3% 확대됐고 매출액은 1542억원으로 12.8% 줄었다. 회사 측은 "국내외 경기악화로 유아동시장이 침체됐고 일부 브랜드의 판매대행 계약 종료로 매출이 부진했다"고 밝혔다.

- 우전앤한단 (40원 ▼6 -13.0%)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08억원으로 전년보다 7.2%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064억원으로 55.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6억원으로 48.8% 줄었다. 회사 측은 "거래선 다변화로 매출이 늘었지만 하반기 북미 거래선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셋톱박스 사업 부진으로 합병영업권 손상차손이 반영되면서 세전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거래소는 에듀박스 (609원 ▼16 -2.56%)가 감자주권을 변경상장함에 따라 매매거래정지를 오는 6일부터 해제한다고 3일 밝혔다.

- 어보브반도체 (14,240원 ▼730 -4.88%)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3억원으로 전년보다 26.6%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883억원으로 20.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8억원으로 47.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 이타칩스 합병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 에스엠 (83,200원 ▲1,000 +1.22%)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05억원으로 전년보다 33.1%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687억원으로 1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9억원으로 51.8% 감소했다. 회사 측은 "SM C&C의 본격적인 영상콘텐츠 제작과 울림엔터테인먼트 합병으로 매출이 늘었다"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환율 하락에 따른 당사와 일본 자회사의 이익이 줄면서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 서울전자통신 (370원 0.0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795억원으로 56.7% 늘었고 당기순이익이 1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 SM C&C (2,235원 ▲255 +12.88%)(에스엠컬처앤콘텐츠)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억70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93.2%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75억8800원으로 93.2% 늘었고 당기순손실이 9억6500만원으로 적자규모가 92.5% 감소했다.

- 젬백스 (11,610원 ▼290 -2.44%)&카엘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05억원으로 전년보다 97.5%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665억원으로 3.1%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이 33억원으로 적자폭이 73.4% 줄었다.

- 오스템임플란트 (1,900,000원 0.00%)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88억원으로 전년보다 7.7%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164억원으로 7.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9억원으로 63.3% 증가했다.

- 스틸플라워 (40원 ▼15 -27.3%)는 주가안정을 위해 15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 3월3일까지 1년, 위탁투자중개업자는 HMC투자증권이다.

- 토비스 (19,250원 ▼1,100 -5.41%)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61억원으로 전년보다 83.6%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812억원으로 33.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3억원으로 54.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카지노 전략 신제품과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매출이 늘었다"며 "경영혁신 활동 성과로 원가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 재영솔루텍 (705원 ▼6 -0.84%)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46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규모가 32.9%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726억원으로 9.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36.6% 줄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이 종속회사는 줄었지만 당사는 나노광학부분 매출이 늘었다"며 "영업이익은 종속회사의 영업현황 부진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승화프리텍 (2,910원 ▼1,075 -27.0%)은 대출금과 이자 등 23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1월28일 기준 자기자본 대비 14.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매출채권 회수와 투자 지연에 따라 대출 상환이 늦어졌다"며 "채권자와 상환을 협의했고 회수채권과 현재 진행 중인 투자금을 연계해 빠른 시일 안에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큐렉소 (12,240원 ▲100 +0.82%)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34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5.2%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10억원으로 28.0%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45억원으로 적자규모가 19.9% 감소했다.

- 인지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9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729억원으로 전년보다 23% 줄었고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83% 감소했다. 회사 측은 "경기부진으로 해외사업장 매출액이 줄었고 해외사업장의 거래처 부도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 유니크 (4,635원 ▲25 +0.54%)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66억원으로 전년보다 93.1%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168억원으로 9.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6억원으로 85.4% 늘었다.

- 대화제약 (10,150원 ▼410 -3.88%)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5억원으로 전년보다 43.6%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279억원으로 10.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억원으로 40.8% 감소했다.

- 케이에스피 (4,435원 ▲335 +8.17%)는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억9000만원으로 전년보다 56.2%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80억원으로 24.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221.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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