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속옷 화보 공개 "자신감 넘치는 볼륨"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2014.02.2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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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원더브라/사진제공=원더브라


모델 미란다 커가 속옷 화보서 넘치는 볼륨감을 뽐냈다.

최근 미란다 커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의 한국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아찔한 몸매와 매력적인 분위기로 원더브라의 '모던·섹시·컴포터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미란다 커는 뉴욕에서 진행된 첫 광고 촬영 현장에서 10시간이 넘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과 한국어로 인사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원더브라 관계자는 "미란다 커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유쾌하고 섹시한 분위기가 원더브라의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미란다 커와 원더브라가 만나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우리나라 여성들이 한층 더 볼륨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원더브라 미란다 커 라인은 3월초 GS홈쇼핑을 통해 첫 공개되며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 원더브라 매장과 각종 광고 매체에 화보 컷이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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