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인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반드시 한반도의 통일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통일 한반도'의 밑그림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이를 통해 "남북 간, 세대 간 통합과 새로운 시대의 대통합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신년 구상에서 밝힌 '통일 대박론'을 언급하며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여는 통일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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