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대 금융IT·보안 해법은?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14.02.1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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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금융&정보보호 페어]금융권IT 및 정보보호 책임자·실무자 대거 참석

스마트시대 금융IT·보안 해법은?


사상 초유의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정보보호 행사가 열린다. 머니투데이는 데일리시큐와 공동으로 금융권의 정보보호 수준을 보다 강화하고 급변하는 금융IT의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19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스마트 금융 & 정보보호 페어 2014'를 개최한다.

국내 금융권 IT 및 정보보호 책임자와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주요 금융기관들의 혁신적 스마트 금융 사례를 소개하고 미래 금융산업의 발전방향과 보안 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정부의 2014년 금융IT 및 보안 관련 정책 등을 소개한다.



업체별 전시 부스에서는 급변하는 산업의 흐름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업들의 차별화된 생존전략을 앞선 기술과 제품 등을 통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오전 세션에서는 이병래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의 '2014년 금융IT 정책방향'을 시작으로 △금융IT 보안현황 및 대응방안(김인석 고려대 교수) △2014년 금융IT 보안 강화 대책(송현 금융감독원 IT감독국장) △악성코드와 해킹:위기의 인터넷 그리고 금융(전상훈 빛스캔 기술이사) 등 기조연설이 이어진다.



오후 트랙에서는 금융보안, 금융IT 등 국내외 각 분야별 대표업체들의 사례 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스마트 금융 시대 금융IT의 트렌드와 보안전략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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