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는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끔 집에서 메이크업을 지우고 거울을 볼 때 조금 잘 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사진=MBC 캡처
여진구는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끔 집에서 메이크업을 지우고 거울을 볼 때 조금 잘 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여진구는 리포터가 "스스로 잘 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언제냐"고 묻자 이같은 대답을 하며 쑥스러운 듯 손사래를 쳤다.
인터뷰를 본 누리꾼들은 "여진구 진짜 잘생겼다. 쑥스러워하며 말 안해도 돼", "여진구 목소리 대박. 정녕 열여덟살 맞는 거니", "여진구 빅뱅 팬이었어? 반갑네", "여진구 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