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6일

머니투데이 유다정 기자 2014.02.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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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현대백화점 (48,700원 ▲1,750 +3.73%)이 4분기 116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기 대비 22.5% 늘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1.9% 늘어난 1163억원, 당기순이익은 45.4% 증가한 850억원으로 집계됐다.

-SK (207,000원 ▼12,000 -5.5%)는 지난해 영업이익 3조6227억원을 기록, 2012년에 비해 20.7%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7.0% 줄어 1조1130억원을 나타냈고, 매출액은 6.5% 감소한 111조737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미포조선이 지난해 영입손실 275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2671억원을 나타내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9.7% 감소한 3조9858억원을 기록했다.

-SK케미칼 (37,950원 ▲450 +1.20%)은 지난해 7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직전 사업연도에 비해 95%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9% 줄어든 8조256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8% 늘어난 1940억원을 나타냈다.



-현대중공업 (158,800원 ▲1,300 +0.83%)이 지난해 4분기 87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분기 대비 1722% 늘어난 2278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12.8% 증가해 14조815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액은 54조1881억원이며, 영업이익 8020억원, 당기순이익 1463억원을 기록했다.

-동부건설 (4,795원 ▼5 -0.10%)은 지난해 1162억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이전 사업연도보다 1713억원 늘어난 1752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19.5% 감소한 2조11억원으로 집계됐다.

-CJ (121,500원 ▲300 +0.25%)는 지난 사업연도 당기순이익 3207억원을 기록, 직전 사업연도에 비해 43.8%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86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26.1% 감소했다. 매출액은 6.9% 늘어난 18조8516억원을 기록했다. CJ는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시장환경 악화와 원가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KCC는 지난해 영업이익 231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6.45% 늘어났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0.41% 줄어든 3조2329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4.26% 감소한 2488억원으로 집계됐다.

-KB금융 (78,500원 0.00%)지주는 자회사인 KB국민카드가 지난해 영업이익 5037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30.6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36% 늘어난 2조9900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32.22% 늘어난 3844억으로 집계됐다.

-신일산업 (1,701원 ▲5 +0.29%)은 운영자금 조달 등을 목적으로 13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한화생명 (3,000원 ▲60 +2.04%)은 지난 사업연도 영업이익 487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25.47%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44% 감소한 10조452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30.50% 줄어든 3567억원으로 집계됐다.

-삼환까뮤 (1,433원 ▼38 -2.58%)는 부산 광안대교 건설공사와 관련, 동아건설이 제기한 구상금청구 소송에서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16년 만에 소송을 종결지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화해권고 결정에 따라 동아건설은 삼환까뮤에 28억원의 원리금을 돌려줄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10,520원 ▼90 -0.85%)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 23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1.6%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4% 줄어든 1조4105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 69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GS리테일 (20,850원 ▲100 +0.48%)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4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5% 늘어난 1조174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5.0% 증가한 280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 (11,900원 0.0%)지주는 4분기 당기순손실 411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3658억원으로 22.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56억원으로 380.5% 증가했다.

-JS전선 (0원 %)은 최대주주 지분율이 종전 69.99%에서 94.32%로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계열사 임원인 구자열씨가 276만8844주를 공개매수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항공우주 (53,000원 ▲1,400 +2.71%)산업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50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60.2%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5% 늘어난 6971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9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스닥

-한국거래소는 나노트로닉스 (0원 %)에 대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한국정보인증 (4,440원 ▲65 +1.49%)은 삼성SDS가 주식 7.42%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인증의 상장에 따른 신규 보고다.

-CJ E&M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839억원, 영업이익 264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4%, 39.3% 오른 금액이다. 당기순손실은 31억워으로 전년 동기대비 76,4%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CJ프레시웨이 (20,450원 ▲300 +1.49%)가 지난해 매출액 1조8768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올렸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0.2% 늘었고 영업이익은 68.1% 감소했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14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축산물 시세 변동에 따른 손익 악화"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컴즈 (2,790원 ▼5 -0.2%)가 지난해 매출액 1282억원, 영업손실 44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9% 감소했고 영업손실액은 전년대비 4.3% 줄어들었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418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18.6% 늘어났다.

-코오롱생명과학 (20,650원 ▲50 +0.24%)이 지난해 매출액 1396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 17.8% 줄어든 금액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72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줄어들었다.

-골프존 (3,915원 ▲130 +3.43%)은 법인제세 통합조사 결과 474억원의 추징금이 부과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54%에 해당한다. 골프존은 "상기 부과금액은 세무조사 결과 납부고지서 확정금액이며 법적 신청 기한 내에 국세기본법에 따른 징수유예 신청 및 심판청구등의 적절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골프존 (3,915원 ▲130 +3.43%)은 지난해 매출액 3651억원, 영업이익 80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각각 26.1%,16.5%씩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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