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대표 김양선, www.interpark.com)가 파격적인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하는 '하루티켓' 서비스를 내놓았다.
'하루티켓'은 매일 2~3개의 특정 공연의 당일 공연예매에 한해 50% 이상 할인율이 적용되며, 공연에 따라 그 이상의 혜택도 주어지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다.
인터파크 측은 "그야말로 당일 티켓에 대해 큰 폭의 할인율을 제공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뉴욕 브로드웨이나 런던 웨스트엔드의 당일 티켓 할인 부스(TKTS)가 모바일로 들어온 것이나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 서비스는 관람 당일 갑자기 공연을 보는 경우나 특정 좌석 보다는 할인폭이 중요한 관객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공연 예매자 가운데 모바일 예매자는 지난해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지난해 전체 티켓 매출의 20% 이상이 모바일 예매분으로 모바일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 모바일 이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맞춤 서비스를 개설하여 예매편의를 돕고 부가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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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로 '하루티켓' 예매자 전원에게 오는 7일까지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아이포인트로 적립해주고, 50명을 추첨하여 영화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