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쉐보레 콜벳 Z06, 세계최초 공개
머니투데이 디트로이트(미국)=안정준 기자
2014.01.15 18:08
GM 쉐보레는 13일(현지시간) '2014 북미국제오토쇼'가 열린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콜벳 스팅레이'의 고성능 버전인 '콜벳 Z0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에는 625마력의 출력을 내는 6.2리터 8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쉐보레의 엔진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 7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됐으며 8단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콜벳 Z06는 2015년 1분기에 양산돼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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