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호떡 부산떡볶이, 미국등 해외진출 박차

머니투데이 B&C 이동오 기자 2014.01.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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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씨앗호떡 부산떡볶이’는 SN인더스트리 식자재 전용 공장에서 생산되는 재료들로 FDA(미국 식품의약국) 인증을 받아 세계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과 함께 안전성에 비중을 두고 먹거리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씨앗호떡 이벤트/사진제공=SN인더스트리씨앗호떡 이벤트/사진제공=SN인더스트리


이에 분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엄격한 식자재관리는 기본으로 본사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분식 프랜차이즈의 주요 고객이 10~20대로 자녀를 둔 부모들은 매장의 위생 상태와 식자재의 안전도에 대해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씨앗호떡 부산떡볶이 관계자는 “분식 먹거리에 대한 신뢰도와 안전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호떡을 전 세계에 알려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그 시작으로 씨앗호떡 부산떡볶이 덴마크 홍보매장과 미국 LA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안에 5개국에 진출 할 목표를 세우고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씨앗호떡 부산떡볶이는 2014년을 맞이해 ‘청마의 기운을 받아 쌩쌩 달리는 씨앗호떡 버스’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 주는 고객들에게 씨앗호떡 시식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씨앗호떡 홈페이지(www.seedhotalk.com)에서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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