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종목 공시-9일

머니투데이 박경담 기자 2014.01.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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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주)머스트투자자문은 신세계건설 (10,700원 ▼310 -2.82%)의 지분 8.93%(35만743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9일 공시했다.

티웨이홀딩스 (492원 ▲6 +1.23%)는 자회사인 티웨이항공에 단기운영자금 22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 혐의가 있는 효성 (60,100원 ▲700 +1.18%)에 대해 이날 오후 5시46분부터 10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9일 공시했다.

◇효성은 검찰이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 1998년 11월 주력4사 합병 전 발생한 불량매출채권 등 부실자산을 합병 이후 가공의 기계장치로 대체해 감가상각비를 계상한 혐의다.

회사 측은 회계투명성 제고 및 내부감시장치를 강화해 추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9일 유니온스틸 (10,500원 ▲200 +1.9%)에 전환사채 발행 추진설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0일 12시까지다.


KT&G (90,600원 ▼900 -0.98%)는 오는 1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4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공시했다.

한올바이오파마 (33,950원 ▼250 -0.73%)는 'N1-2-티오펜-2-일에틸-N2-치환된 바이구아나이드 유도체'와 이의 제조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약학 조성물과 관련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 (9,890원 ▲60 +0.61%)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선 5척을 6210억원에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대비 4.3% 수준이다.

<코스닥>
쌍용건설 (0원 %)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31일 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한 바 있다.

◇토탈소프트뱅크는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사옥 확보를 통한 연구개발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1억4000만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한다고 9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4.33%에 해당한다.

셀트리온 (192,900원 ▲3,200 +1.69%)은 지난 7일 영국 MHRA로부터 항체치료제인 CT-P27의 임상2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9일 공시했다.

크루셜텍 (90원 ▼160 -64.00%)은 9일 신주인수권(BW) 행사가액을 기존 1만220원에서 9586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행사가능 주식수는 208만6375주다.

한글과컴퓨터 (24,950원 ▼3,000 -10.73%)는 터치스크린 장치 및 터치 입력 제어 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울트라건설 (90원 ▼74 -45.1%)은 에코참누리제일차유한회사에 대해 5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0.77%에 해당한다.

<코넥스>
◇코넥스 상장사인 하이로닉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억757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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