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조하지만 비정상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사건이고 이를 정상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 특검도입"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특검없이 비정상의 정상화를 말하는 것은 공허한 구호일 뿐"이라고 밝혔다. 2014.1.8/뉴스1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