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정치추진위에 따르면 새정치추진위는 국회 앞 신동해빌딩 11층에 대한 입주계약을 맺고 오는 23일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는다.
신동해빌딩은 앞서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측의 정책 개발 업무를 담당한 '미래캠프'가 입주했던 곳이기도 하다.
새누리당은 지난해 12월 15일 민주당이 신동해빌딩에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해 불법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었다.
또 신동해빌딩은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각각 11층과 3층에 선거 사무실을 차린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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