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패션상품부문장에 정세혁씨 영입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2013.12.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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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랄프로렌 등 거친 패션 브랜드 전문가

정세혁 홈플러스 신임 패션상품부분장정세혁 홈플러스 신임 패션상품부분장


홈플러스(사장 도성환)은 1월2일자로 랄프로렌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던 정세혁 씨를 패션상품부문장에 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정 부문장은 제일모직 여성복 사업부장과 영창실업 전무, 랄프로렌코리아 대표이사 등 국내외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운영·관리 해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정 부문장의 폭넓은 경험과 지식, 리더십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패션사업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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