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 신사동 K옥션 경매장에서 열린 '전재국 미술품 컬렉션'에서 현장 경매 참여자가 패들을 들고 있다. /사진=이언주 기자
현장경매에 참여한 한 사람은 "최근 이런 미술품 경매가 없었다"며 "유찰된 작품이 한 점도 없다니,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날 경매에 부치는 80점의 총 낙찰 추정가는 20억 원 안팎이며, 낙찰액은 경매수수료 제외하고 전액 국고로 환수된다.
1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 신사동 K옥션 경매장에서 열린 '전재국 미술품 컬렉션' 현장 /사진=이언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