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군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7600t급, 가운데)과 미국 이지스 순양함 사일로함(9800t급, 오른쪽), 영국 최신예 구축함 다링함(8000t급, 왼쪽)이 5일 오전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 입항했다. © News1 전혜원 기자
이번 해상훈련은 지역 내 안보협력과 인도적 구호작전을 수행하는 한미영 3개국 해군 사이의 팀워크와 상호운용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훈련에는 한국에서 구축함인 율곡이이함, 영국에서 구축함 다링함, 미국에서 함정 사일로함 등이 참가한다.
사일로함은 미7함대 소속으로 400여명의 승무원이 승선하고 있다. 이 함정은 인도와 아시아, 태평양 등 안보와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요코스카항에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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