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종목 공시-2일

머니투데이 한보경 기자 2013.12.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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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 (12,310원 0.00%)은 지난달 29일 조달청과 14만4000톤 분량의 철근콘크리트용 봉강(이형봉강)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납품 규모는 1098억8711만원 상당이다.

한진중공업 (3,130원 ▼5 -0.16%)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선 1척을 864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액은 전년 매출대비 3.39%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공급기간은 2015년 12월까지다.



남광토건 (6,130원 ▼60 -0.97%)은 종전 최대주주인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지분 일부를 정리하면서 최대주주가 우리은행으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남광토건 지분율은 8.24%에서 6.60%로 낮아졌다. 우리은행은 지분율 7.35%를 유지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남광토건의 주채권은행이다.

BS금융지주 (8,640원 ▲210 +2.49%)는 우리에프앤아이 인수를 위한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공시했다.



KB금융 (79,300원 ▲2,700 +3.52%)지주는 우리파이낸셜 및 우리에프앤아이 인수를 위한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공시했다.

대신증권 (15,880원 ▲310 +1.99%)은 우리파이낸셜 및 우리에프앤아이 인수를 위한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공시했다.

포스코플랜텍 (90원 ▼10 -10.0%)은 대만 타이페이 항구 터미널 건설 공사를 467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액은 전년 매출액대비 6.59%에 해당하며, 공사기간은 2016년 1월 24일까지다.


SK네트웍스 (5,170원 ▲140 +2.78%)는 중국 북방동업(Northern Copper Industrial)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2일 공시했다. SK네트웍스 측은 "해외 자원개발 사업의 효율화를 위해 북방동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유니켐 (1,826원 ▲12 +0.66%)이 횡령·배임혐의발생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유니켐은 불성실공시법인 지연으로 이달 3일 하루 동안 주식 매매거래가 중지된다.

웅진홀딩스 (1,136원 ▲6 +0.53%)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4만9707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2일 공시했다. 신주발행 가액은 500원으로 총 1억2485만원 규모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다.

승화프리텍 (2,910원 ▼1,075 -27.0%)은 이정민 씨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김종옥 전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

홈캐스트 (2,905원 ▼5 -0.17%)는 2일 최대주주인 씨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소송에서 서울동부지방법원이 “홈캐스트는 신청인에게 주주명부를 열람, 등사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쎄미시스코 (11,600원 ▼650 -5.31%)에 대해 오는 3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2일 공시했다. 사유는 무상증자로 기준가는 4900원이다.

인선이엔티 (6,680원 ▼40 -0.60%)는 자동차파쇄재활용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이천에너지가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한다고 2일 공시했다.

S&K폴리텍 (2,340원 ▼15 -0.64%)은 시가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2693원에서 2629원으로 조정한다고 2일 공시했다. 조정후 행사가능 주식수는 371만3330주에서 380만3727주로 늘어난다.

에프티이앤이 (253원 ▲2 +0.8%)는 시가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3124원에서 2622원으로 조정한다고 2일 공시했다. 조정후 행사가능 주식수는 160만508주에서 190만6934주로 늘어난다.

컴투스 (42,350원 ▲300 +0.71%)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3000주를 장외처분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기간은 오는12월3일이다.

삼목강업 (3,470원 0.0%)은 기존 장세일·한재열 각자대표체제에서 한재열 단독대표체제로 전환한다고 2일 공시했다. 장세일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두올산업 (883원 ▲31 +3.64%)은 시가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1547원에서 1193원으로 조정한다고 2일 공시했다. 조정 후 행사가능 주식수는 258만5649주에서 335만2891주로 늘어난다.

제이씨케미칼 (6,170원 ▲40 +0.65%)은 SK에너지와 35억8000만원 규모의 바이오디젤(BD100)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8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이달12월1일부터 2014년1월14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2일 진매트릭스 (2,675원 ▼20 -0.74%)에 대해 증권관련 집단소송이 제기됐다며 오후2시57분부터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원고 김지운 씨는 "회사의 대표였던 유 모씨가 장 모씨와 시세조종을 했다“며 ”정상가격보다 높게 형성된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했다 손실을 입은 투자자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지난11월25일 수원지방법원에 1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큐로홀딩스 (367원 ▲2 +0.55%)는 시가하락에 따라 9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1325원에서 1088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기존 264만1509주에서 321만6911주로 늘어났다.

한국테크놀로지 (334원 ▲2 +0.60%)는 시가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1781원에서 1750원으로 조정한다고 2일 공시했다. 조정 후 행사가능 주식수는 56만1482주에서 57만1428주로 늘어난다.

오텍 (4,160원 ▲20 +0.48%)은 시가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7348원에서 6312원으로 조정한다고 2일 공시했다. 조정 후 행사가능 주식수는 136만914주에서 158만4283주로 늘어난다.

◇이희기 디엠티 (3,275원 ▼125 -3.68%) 대표는 본인 및 특별관계자 6인이 자사주 270만5610주(36.07%)를 보유 중이라고 2일 공시했다. 이희기 대표 본인이 소유한 자사 주식은 237만6300주(지분31.68%)다.

CJ E&M (98,900원 ▲2,200 +2.3%)은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가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2일 공시했다. CJ E&M은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업체인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를 흡수합병했다.

◇신영자산운용은 자사 및 특별관계자 3인이 디에이치피코리아 (6,240원 ▲50 +0.81%)의 주식 37만1779주(2.45%)를 보유 중이라고 2일 공시했다.

◇외국법인인 시타에스에이(SITA S.A.)는 디엠티의 주식 72만1333주(9.62%)를 보유 중이라고 2일 공시했다.

◇이길재 국제엘렉트릭 (25,000원 0.0%) 회장은 장내매도를 통해 자사 주식 5000주(지분0.05%)를 처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 회장의 보유 주식은 25만4731주(지분2.59%)에서 24만9731주(2.54%)로 줄었다.

농우바이오 (8,050원 0.00%)는 최대주주의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추진 보도 조회공시 답변에서 “당사의 최대주주는 상속세 등 납세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지분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제이씨현 (4,155원 ▼10 -0.24%)에 대해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2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디브이에스 (0원 %)에 대해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2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다.

◇홈캐스트는 원고 장병권 씨가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자사주 매각금지 가처분 신청과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서울제약 (3,425원 ▼15 -0.44%)에 대해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2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웨이브일렉트로 (5,520원 0.00%)에 대해 최근 현저한 주가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2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다.

차바이오앤 (16,800원 ▲60 +0.36%)은 자회사 씨에이치오가 해외 병원, 의료서비스 기관 등 인수 및 기존 병원의 개선의 목적으로 1100억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585만4801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1만8788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딘제6차유한회사가 533만3192주, 한국증권금융주식회사가 52만1609주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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