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부석 기자
빅토리아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 프레젠테이션 참석 차 지난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짙은 흑발머리로 공항에 나타난 빅토리아는 네크라인이 넓게 파인 티셔츠와 타이트한 가죽 바지를 입고 앵클 부츠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강렬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브라운 컬러의 털과 가죽이 배색된 넉넉한 핏의 무톤 재킷을 걸치고 베이지색 토트백을 들어 세련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