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일미래포럼 제공. © News1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한일미래포럼과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전북대 일문학과팀이 '아빠와 딸의 7일간'을, 서울신학대학교 일본어과팀이 '달려라 메로스'를, 성신여자대학교 일본어연극학회팀이 '여자들의 성전'을, 강릉원주대학교 일본학과팀이 '카페 오아시스'를, 숭실대 일본학과팀이 '구카이-창작 라쿠고 연극'을, 건국대 일어교육과팀이 '카페강도'를 연기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한일미래포럼 측은 "이번 대회가 전국의 일본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일본어 실력을 발표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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