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11일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2013.11.1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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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4,690원 ▲45 +0.97%)는 계열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4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수는 40만주로 취득 후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지분율은 75.86%가 된다. 회사 측은 "영업확대를 위해 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도이치파이낸셜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인 도이치모터스 등을 대상으로 총 5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노칩 (1,892원 ▼14 -0.73%)테크놀로지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만주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13억6000만원이다. 취득 기간은 12일부터 2014년 2월11일까지이며 위탁중개업자는 대신증권이다.

◇KB인베스트먼트는 11일 해성옵틱스 (1,223원 ▲32 +2.69%) 지분 9.18%(150만2760주)를 보유중이라고 공시했다.



태웅 (15,190원 ▲40 +0.26%)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64% 늘어난 32억69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1% 늘어난 1044억 20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6.71% 줄어든 13억86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웰메이드 (15원 ▼13 -46.4%)스타엠은 신청인의 취하로 서울중앙지법에 제기됐던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앞서 웰메이드는 윤운규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사에 대한 파산신청을 제기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하림 (3,480원 ▼15 -0.4%)은 전라북도, 익산시와 익산시 망성면 내에 있는 부지를 매입하고 시설을 투자하는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업기간은 오는 2016년 10월까지 3년간으로 총 사업비는 580억원이다. 사업 내용은 기존 익산도계공장을 동물복지 및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한 도계 공장으로 리모델링 투자하는 것이다

홈캐스트 (2,735원 ▲5 +0.18%)는 이보선 대표가 장병권, 이경훈, 김해진, 배오석, 이상동, 고봉도씨에 대해 제기했던 각 소송이 각하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이 대표가 홈캐스트 최대주주인 장병권씨 측에서 지난 2월 별도로 개최한 주총에 대해 부존재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건에 대한 법원 결정이다.

법원은 "장병권 측 주주들이 별도로 개최한 주주총회는 부존재한다"는 판결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원래 회사만을 피고로 해야 하기 때문에 회사가 아닌 개인을 상대로 한 소송은 부적합해 각하됐다"며 "부결된 결의는 어차피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아 부결된 부분은 확인의 이익이 없어 각하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11일 성우테크론 (2,760원 0.00%)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삼성SDS는 삼성SDS 및 특별관계자들의 크레듀 (30,700원 ▲450 +1.49%)에 대한 지분율이 기존 60.78%(342만1100주)에서 62.78%(372만611주)로 높아졌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크레듀의 세리시이오 흡수 합병에 따라 보유주식수가 변동됐다"고 설명했다.



동화기업 (11,370원 ▼20 -0.18%)은 임시주주총회결과 김홍진 ·이병찬 사내이사 신규선임안이 승인 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코아로직 (3,175원 ▼35 -1.09%)은 자금조달(차입, 사채발행 등) 방안을 검토했으나 검토과정에서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 했다. 이는 지난 10월 현저한 시황변동 (주가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이다.

피씨디렉트 (2,565원 ▼50 -1.91%)는 오는 26일 오전 9시 서 울 강남구 테헤란로 당사 대회의실에서 16기 1차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안건은 등기이사 4인(서대식, 권연학, 김동섭, 남기종씨) 해임의 건 및 신규이사 4인(최재권, 박선용, 안성은, 이인희씨) 선임의 건 등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권용일 스틸투자자문 대표이사 및 공태현 스틸투자자문 이사 등을 신규감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도 올라와 있다.

◇아주아이비투자는 장내·외 매도를 통해 보유중이던 아미코젠 (4,590원 ▲30 +0.66%) 지분 전량(9.37%, 39만8187주)을 처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진피앤씨 (2,200원 ▲25 +1.1%)는 전 최대주주 이종상 등 1명의 보유주식 매도에 따른 지분감소로 최대주주가 이환근씨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화근씨의 지분율은 5.77%(139만6400주)다.



오성엘에스티 (2,130원 ▼50 -2.29%)는 천안세무서로부터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불이행을 사유로 과태료 19억138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61%에 달하는 규모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위 과태료에 대해 이의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3,960원 ▼55 -1.37%)은 투자금 회수를 위해 처분하기로 결정한 지케이해상도로㈜ 주식 3736만6000주의 처분금액을 2701억9354 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공시했 다. 이는 자기자본의 8.84%에 해당한다 .



대우건설 측은 "2010년 12월 9일 처분하기로 결정한 지케이해상도로㈜의 주식 처분금액을 발행회사와 주무관청 간의 협상에 따라 주당 7231원(취득금액 주당 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 (10,630원 ▲130 +1.24%)은 계열사인 삼성생명 (99,900원 ▼500 -0.50%)이 4~8일 보통주 6만6599주(0.03%)를 매도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삼성생명의 삼성중공업 지분율은 기존 24.36%에서 24.33%로 낮아졌다.

현대종합상사 (18,310원 ▼540 -2.86%)는 계열사인 청도현대조 선유한공사에 287억1450만원 규모의 채 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현대종합상사 자기자본의 7.01%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13년 11월 12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채무보 증으로 현대종합상사의 채무보증 총 잔 액은 2389억9819만4220원으로 늘어났다 .

현대종합상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계열사인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기존 차입계약 연장에 대한 보증계약 건"이 라고 설명했다.

MH에탄올 (6,220원 ▲20 +0.32%)은 시가하락에 따라 제1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분리형 신주인 수권부사채의 전환가액을 3338원에서 3073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행사·교환 가능주식 수는 기존 32만9538주에서 35만7956주로 늘어났다.

삼성중공업 (10,630원 ▲130 +1.24%)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8일 특수관계인인 삼성증권 (46,650원 ▼850 -1.79%)이 운영하는 삼성신탁 MMT Plus 11-1811호에 500억원을 예·적금 으로 맡겼다고 11일 공시했다.

고려개발 (11,000원 ▼50 -0.5%)은 투자금 회수를 위해 처분하기로 결정한 지케이해상도로㈜ 주식 490만2000주의 처분금액을 354억4636만 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88%에 해당한다.



한라비스테온공조 (4,170원 ▼100 -2.34%)는 클라이미트글로 벌에 대한 합병을 종료했다고 11일 공 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은 신주 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흡수합병으로 대주주 등의 지분 변동은 없다"고 설명 했다.

아세아 (255,500원 ▼2,500 -0.97%)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단 순투자목적으로 주식 7만3530주(5.10%) 를 장내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아시아퍼시픽15호선박투자회사는 26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부방 빌딩 별관 2층 케이에스에프선박금융 대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 고 11일 공시했다. 안건은 재무제표 승 인의 건이다.



한라비스테온공조 (4,170원 ▼100 -2.34%)는 11일 종속회사인 클라이미트글로벌을 흡수합병해 클라이 미트글로벌이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 한다고 공시했다. 탈퇴 후 한라비스테 온공조의 주요 종속회사는 7곳이다.

◇MG손해보험은 액면분할, 시간외매도 및 장내매도를 통해 보유한 벽산 (2,100원 ▲25 +1.20%) 주식 54만8520주(8.00%)를 전량 처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STX중공업 (18,700원 ▲500 +2.75%)인 계열사인 STX건설에 보 통주 528만4474주, 264억2200만원 규모 를 출자전환한다고 11일 공시했다. STX 중공업은 “STX건설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른 출자전환”이라고 설명했다. 출자 일정은 향후 회생계획안에 따른 관할 법원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주강 (1,971원 ▼1 -0.05%)은 최대주주가 하종식 대표 이사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한 국주강은 기존 최대주주였던 하경식의 사망으로 인해 주식이 하만규(65만9909 주), 하만우(65만9909주)로 이전됐다고 설명했다.

우진 (8,000원 ▼270 -3.26%)은 11일 온도 자동측정장치의 랜 스 어셈블리 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우진은 "현재 포항제철소 및 광양제철 소에서 운영 중에 있다"며 "향후 국내 외 제철소의 온도 자동측정장치 설비에 납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CC (310,500원 ▲21,000 +7.25%)는 11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7% 증가한 571억4200만원이라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970억9100만원과 600억86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0.09%, 194.06% 늘었다.



대한제당 (2,950원 ▼5 -0.17%)은 11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감소한 84억1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501억2400만원으로 9.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5억89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한국거래소는 11일 JS전선 (0원 %)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소송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12일 오후 12시까지다.

두산건설 (1,240원 0.0%)은 레이스이앤디에 10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 시했다. 이는 두산건설 자기자본의 6.5%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2014년 2월 13일까지다. 이번 채무보증으로 두산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2조28억3615 만3026원으로 늘어났다.



벽산건설 (0원 %)은 5%이상 주주들의 매각으로 대우건설 (3,960원 ▼55 -1.37%)이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의 보유주식은 22만1328주(1.84%)다.

삼진제약 (18,580원 ▲440 +2.43%)은 기간 만료로 KDB대우증권과 체결한 50억원 규모의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는 11일 계열사인 삼성생명의 특별계정에서 지난 10월 1일부터 10 월 31일까지 보통주 7582주 매입하고, 종류주 162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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