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는 딱딱합니다. 금융 이야기는 복잡합니다. 하지만 경제와 금융 모두 결국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경제와 금융에도 삶의 희로애락과 스토리가 있습니다.
경제올림피아드는 삶 속에서의 느낀 경제와 금융의 이야기를 문학 작품으로 풀어보고 일상에서 찾은 금융상품 아이디어를 모아보는 장입니다.
경제올림피아드는 '금융경시대회'와 '경제신춘문예'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경제신춘문예는 경제에 문학의 옷을 입혀보는 장입니다. 살면서 겪은 경제문제를 시, 소설, 수필로 표현해 주십시오. 경제와 관련된 어떠한 주제도 상관없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는 저금리·저성장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만 하면 집도 사고, 자식들 교육시킬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일상 속에서부터 경제와 금융에 대해 관심을 높여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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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경제올림피아드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실생활 속에서 경제와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작품을 응모하실 분들은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함께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9회 대한민국 경제올림피아드 일정
-공고 및 접수기간= 2013년 11월11일(월)~12월13일(금)
-접수방법=e메일 접수([email protected])
-수상작 발표= 12월 하순(머니투데이 2014년 신년호에 작품 게재)
-시상분야=△대상(금융위원장상 상금 각 700만원) △우수상(상금 각 200만원) △가작(상금 각 100만원)
◇공모분야
▷부문1:금융경시대회(신상품 아이디어 공모)
-공모대상＝공고일 현재까지 시판되지 않은 금융상품 및 상품 아이디어
-응모자격＝일반인(금융기관 종사자 포함), 대학생 등 구분 없음
-제출양식＝공모작 요지와 구체적인 내용을 워드 또는 파워포인트 파일로 작성해 e메일로 첨부
▷부문2:경제신춘문예
-공모부문＝시 소설 수필 수기 등 형식과 분량에 제한 없음. 시는 최소 3편 이상 제출
-주제 및 소재＝포괄적인 의미의 '경제'와 관련된 내용
-응모자격＝제한 없음, 타 신춘문예 중복 응모시 수상 자격 상실.
◇문의＝금융부 (02)724-7740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
◇주최＝머니투데이, 후원〓금융위원회,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금융투자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