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종목 공시-1일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2013.11.0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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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77,500원 ▲1,500 +0.54%)는 10월 자동차 판매량이 41만691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국내 판매량은 5만7553대로 6.4% 줄었고 해외 판매량은 35만9366대로 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니켐은 운영자금 및 원자재 구매자금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을 19억5200만원 늘렸다고 공시했다. 단기차입금의 총액은 102억3000만원이다.

◇네이버는 종속회사인 캠프모바일이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000원이고, 발행주식 수는 보통주 800만주로 주주배정 방식으로 이뤄진다.



LS산전 (197,000원 ▼6,500 -3.19%)은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22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5322억8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4%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64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91% 증가했다.

현대EP (4,230원 ▲10 +0.24%)는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9억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7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181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7%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7.14% 감소한 24억700만원을 기록했다.

두산건설 (1,240원 0.0%)은 경영 효율성 증대, 영업 및 R&D 시너지 창출을 위해 게열사인 렉스콘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렉스콘은 콘크리트 제품 제조 및 판매업을 하는 회사로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21일이다.


송원산업 (12,320원 ▲170 +1.40%)은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07억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5.8% 늘어난 83억0800만원을 기록했다.

S&TC (12,000원 ▲520 +4.53%)는 삼성엔지니어링과 265억원 규모의 중동지역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매출액 대비 11.5%다.

대원화성 (1,520원 ▼10 -0.65%)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업체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하나투어 (55,700원 ▼100 -0.18%)는 올 3분기 144억45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4%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036억2800만원으로 21.34%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15억300만원으로 3.34% 감소했다.

현대산업 (8,170원 ▲30 +0.37%)개발은 올 3분기 196억97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 856억9000만원으로 34.56%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38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한국항공우주 (49,050원 ▼50 -0.10%)산업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업체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GS건설 (15,070원 ▲170 +1.14%)은 인성티앤조이에 10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금은 자기자본대비 2.70%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4일부터 2014년 11월 4일까지다.

GⅡR (6,330원 ▲30 +0.48%)은 올 3분기 18억67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70억4500만원으로 11.82%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0억51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미래산업 (2,325원 ▼60 -2.52%)은 보통주 499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119억7600만원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또 권순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경현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95,700원 ▲3,900 +4.25%)은 올 3분기 971억83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9529억1600만원으로 13.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678억14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STX (7,660원 ▲30 +0.39%)는 소송 등의 제기 신청 (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사실의 지연공시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1일 공시했다. 공시위반제재금은 600만원이다.

바이오랜드 (4,665원 ▼30 -0.64%)는 박원상 사외이사가 사망으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당초 임기는 2016년 3월22일까지였다.

한국큐빅 (2,495원 ▼40 -1.58%)은 자회사 삼신화학공업에 대해 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17% 규모로, 보증기간은 내년 11월2일까지다.

바이로메드 (3,550원 ▼50 -1.39%)는 간세포 성장인자 둘 이상의 이형체를 이용한 심장 질환 치료 및 예방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국순당 (6,090원 ▼40 -0.65%)은 3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69억4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억7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동화홀딩스 (14,630원 ▼210 -1.42%)는 인적분할 후 존속법인에 대한 감자주권 변경상장으로 오는 6일부터 주권매매 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공시했다.

아바코 (17,380원 ▲530 +3.15%)는 주가 안정을 위해 교보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2일까지다.

코디에스 (1,925원 ▲150 +8.45%)는 신주인수권 60만8084주가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6.21%에 해당되는 규모로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일이다.

탑엔지니어링 (5,290원 ▲40 +0.76%)은 타법인주식 취득을 위한 재원 확보 목적으로 70억원 규모의 자사주 140만주를 장외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기간은 오는 4일부터 22일까지다.

일진에너지 (11,460원 ▼20 -0.17%)는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와 34억9700만원 규모의 하동화력 3호기 보일러설비 계획예방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2% 규모이며, 계약은 오는 28일까지다.

영풍정밀 (11,170원 ▲60 +0.54%)은 올 3분기 16억2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62.3%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06억8400만원, 당기순이익은 12억7800만원으로 각각 32.7%, 63.5% 감소했다.

한국사이버결제 (9,020원 ▲60 +0.67%)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1억1895만원 규모의 자사주 6만352주를 장외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억1895만원이며, 처분일은 오는 4일이다.

모린스 (0원 %)는 자기주식 처분 결정 지연공시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일부터 모린스의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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