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기업은 △대흥제과제빵기계 △법인정밀 △카123정비센터 △영광와이케이엠씨 △정우산기 △에드워드코리아 △에스에이씨 △C&M 로보틱스 △한국서부발전 △예림금속 △비티에스이엔지 △티에프네스 △누리텍코리아 △엠엔에스 △테라젠테크 △필리아텔레콤 △신보 △디앤엠솔루션즈 △에이스기계 △자이스 △우양이엔지 △포스텍 △케이아이씨(이상 기계분야) △비즈엔몰드 △삼우금형 △재영솔루텍 △에이치와이티씨 △나라엠앤디 △명진산업 △건우정공(이상 금형분야) △유니포인트 △영림원소프트랩 △핸디소프트 △미래산업 △대우정보시스템 △네비웍스 △이트라이브 △솔트웨어 △에스엔에이 △티비허브 △리즘인터랙티브 △써티웨어 △코비젼 △유트로닉스 △씨에프 정보통신 △플라토(이상 소프트웨어 분야) △케이엔알시스템 △화백엔지니어링 △디자인그룹 금성 △한국건설품질연구원 △김영모 과자점 (로봇·반도체·기타분야) 이다.
고용부는 산업별협회, 관계부처 추천, 공개모집 등을 통해 발굴한 233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 등을 거쳐 발전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했다.
한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5개 사업주단체는 참여기업 발굴부터 기업선정 과정에 동참하고 있다. 단체는 일·학습 듀얼시스템에 참여한 학습근로자에 대해서도 고용부와 공동으로 평가·인증을 실시한다.
나영돈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관은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이 더 많은 기업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참여기업을 내년에는 1000개 기업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