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키친, 가로수길에 '코렐 스냅웨어 팝업키친' 행사 개최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13.10.28 13:04
글자크기

11월 1~15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엘본 더 테이블'서 팝업키친 행사 마련

월드키친이 ‘코렐 스냅웨어(Corelle Snapware)’ 출시를 기념 해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엘본 더 테이블' 레스토랑에서 팝업 키친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월드키친은 이번 '팝업 키친'기간 동안 엘본 더 테이블을 찾는 고객들은 최현석 쉐프가 개발한 특선 메뉴를 코렐 스냅웨어에 음식을 담아 제공한다. '코렐 스냅웨어 메뉴'는 점심에 비프샐러드와 디저트, 저녁에는 비프샐러드와 볼로네제 라자냐가 코렐 스냅웨어에 담긴다. 또한, 코스메뉴를 먹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 제공과 더불어 5명을 추첨하여 신제품 코렐 스냅웨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11월 1일 출시되는 코렐 스냅웨어는 기존의 저장 용기들과 달리 따로 찬기에 덜어 낼 필요 없이 그대로 테이블에서 사용 할 수 있는 밀폐용기다. 레스토랑에서 쓰이는 코렐 스냅웨어는 '실버트리’ 패턴과 ‘에메랄드 리브’ 패턴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메뉴개발을 담당한 최현석 셰프는 “코렐 스냅웨어는 내구성과 내열성이 좋아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옮길 때 부담이 없고, 테이블 세팅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며 "특히 화이트와 실버 칼라가 은은한 ‘실버트리’ 패턴은 엘본 더 테이블의 인테리어 컨셉과도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레스토랑 '엘본 더 테이블'의 최현석 셰프(사진제공=월드키친)↑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레스토랑 '엘본 더 테이블'의 최현석 셰프(사진제공=월드키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