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성인식 해명/사진=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박지윤은 2000년 발표한 4집 앨범 '성인식'에서 찢어진 치마와 인상적인 머리 스타일을 등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당시 가사에 대한 해석이 없었다"며 "선정적일 거라고 생각 못 했고 신음을 연상케 하는 초반부 바람 소리도 이해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지윤의 소속사 대표인 MC 윤종신(45)은 "좋은 기획 한 번 해보겠다고"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1일 신곡 '미스터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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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박지윤, 성인식 때 그 헤어스타일하며 의상하며 시대 파격적인 섹시함을 보여줬다", "박지윤 성인식 정말 대박이었다, 대학 축제 때 너도나도", "성인식, 지금와서 보면 별로 안 야한데 그때는 정말 야해보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