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전문점, 수요 늘어나면서 꾸준한 성장세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2013.10.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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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반찬전문점들이 꾸준하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건강과 위생, 그리고 맛까지 생각하는 똑 소리 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 반찬가게 보다 프랜차이즈 반찬전문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프랜차이즈 반찬전문점 창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반찬 프랜차이즈들이 과거의 반찬가게와 달리 반찬 전문점으로서 청결, 위생, 다양한 상품군, 건강 등을 내세워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반찬 전문점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점포의 입지다. 반찬 전문점의 주 타깃은 젊은 주부, 자취생, 싱글족으로 확실히 분류되었지만 요즘에는 중장년층까지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편으로 반찬전문점을 이용하면서 세대가 있는 곳에는 항상 반찬의 수요가 발생한다.
사진제공=오레시피사진제공=오레시피


때문에 반찬 전문점을 차리기에 알맞은 상권의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반찬전문점에 가장 적합한 상권으로는 맞벌이 주부가 많은 아파트단지, 대규모의 아파트단지, 독립 거주인이 많은 오피스텔의 1층 점포 등이 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들이 있지만 그 중 대세를 이루고 있는 반찬&홈푸드 전문점 ‘오레시피’는 전문 인력의 상권분석부터 반찬가게를 창업하는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창업자와 함께 준비하고 도와주며 정확한 분석과 꼼꼼한 준비를 통해 창업자가 안심하고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반찬&홈푸드 전문점 ‘오레시피’는 다른 반찬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35년 전통의 (주)도들샘이 론칭한 브랜드로 자체공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레시피를 운영하게 될 경우 초보자도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다.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공장에서 믿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기 때문에 가맹점주가 매장을 관리, 운영하기에 편리하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든 반찬을 만드는 반찬&홈푸드 전문점 ‘오레시피’는 천연조미료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모든 음식에 원산지를 표기하는 등 투명하고 위생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민감하고 예민한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맹점주가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반찬&홈푸드 전문점 ‘오레시피’ 관계자는 “오레시피는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반찬 전문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정확한 상권 분석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수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끊임없는 노력 끝에 탄생한 브랜드”라고 말했다.


오레시피’는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으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고 전문 찬모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인건비 또한 줄일 수 있어 반찬가게에 관심이 있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오레시피 가맹점 오픈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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