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못생긴 동물 1위' 블롭피쉬…"억울하게 생겼네"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시내 기자 2013.09.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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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인터넷판 캡처/사진=뉴스1BBC 인터넷판 캡처/사진=뉴스1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로 '블롭피쉬'(Blobfish)가 뽑혔다.

12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로 심해어 블롭피쉬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블롭피쉬는 호주 남동부 서식하는 심해어다. 이외에도 못생긴 동물 순위에는 큰코 원숭이와 스크로텀 개구리 등이 올랐다.



블롭피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펀지밥'의 '깐깐징어' 닮았다", "뭐 저렇게 생겼냐", "억울하게 생겼네", "심해어라니 직접 한 번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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