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감자탕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리브가푸드시스템 관계자는 "돼지 뼈를 전 처리한 뒤 냉동 공급하는 대부분의 프렌차이즈 감자탕 집과 달리 맛나 감자탕은 매장에서 직접 뼈를 조리하기 때문에 육질이 살아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대점의 김주현 대표는 "걸쭉하고 푸짐한 감자탕의 맛과 착한 가격으로 대학생을 비롯해 대학로를 찾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며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소주 1병을 100원에 판매하고 추가되는 소주도 1000원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