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13년 상반기 모바일웹 언론사 2위'

머니투데이 이슈팀 강혜림 기자 2013.07.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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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상반기 PC와 모바일 웹부분 사이트 순위/랭키닷컴2013 상반기 PC와 모바일 웹부분 사이트 순위/랭키닷컴


랭키닷컴이 2013년 상반기 웹 사이트 순위(PC, 모바일) Top 30을 공개했다. PC와 모바일 웹 부분에서 검색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검색 포털사이트 '다음'이 차지했다.

지난 4월에 시작한 네이버 뉴스스탠드의 영향으로 뉴스와 미디어 사이트의 순위가 하락한 대신 금융과 쇼핑 산업군 사이트의 순위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바일 웹 순위 역시 쇼핑과 뉴스,방송 산업군의 사이트가 비교적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PC에 비해 훨씬 다양한 산업군(커뮤니티, 블로그, 동영상 게임 등)이 상위권에 올라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소셜커머스와 블로그,SNS 서비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Top30위에 오른 사이트 중 절반이 쇼핑과 뉴스,미디어 범주에 속해 있었다. 포털사이트까지 포함 한다면 20개가 넘는 사이트가 작년 동기 대비 전체 순위 변화만 있을 뿐 대부분 Top30에 포함되어 있었다.



모바일 웹 부분 언론사 중에서는 머니투데이가 2위를 차지했다. 동아일보와 SBS가 뒤를 이었다. 머니투데이는 'PC 웹부문 경제신문사' 중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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