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10일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13.07.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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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글로벌 (721원 ▲3 +0.42%)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지난 6월 28일 정기주총 결의로 10대1 무상감자가 진행 중인 것 외에는 주가 급락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대신증권은 장내매도로 지에스이 (4,050원 ▲95 +2.40%) 지분이 8.55%에서 7.33%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삼환기업 (1,100원 ▼250 -18.5%)은 9일 "신민저축은행은 회생계획에 따라 지분 매각을 계획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에 답변했다.
한국가스공사 (51,800원 ▲6,000 +13.10%)는 9일 사장선임을 위한 임시주총 연기해 이날 개최했으나 최종 인사검증이 완료되지 않아 주총을 7월23일로 연기한다고 재공시했다.

동원F&B (42,800원 ▼500 -1.15%)는 9일 웅진식품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웅진식품 인수를 위해 지난 4일 예비입찰에 참여했으나 예비인수후보에서 제외됐다"고 답변했다.
동일방직 (24,350원 ▼600 -2.40%)은 9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웅진식품 인수를 위해 매각 주간사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했으나 인수협상자 선정의 제한으로 인수 검토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양건설 (0원 %)은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노웨이트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492억1500만원으로, 인수대금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회사채 인수로 구성된다.
코넥스 상장기업인 에스엔피제네틱스는 9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6억4000만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디에이피 (2,925원 ▲80 +2.81%)는 9일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1억1000만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성엘텍 (438원 ▲4 +0.92%)은 9일 운영자금(차입금상환) 목적의 2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로 발행되는 주식은 2500만주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벤처캐피탈은 스틱인베스트먼트의 STIC Private Equity Fund III L.P.와 STIC Shariah Private Equity Fund III L.P.다. 발행되는 신주의 할인율은 기준주가 대비 6.87%다.


대성엘텍 (438원 ▲4 +0.92%)은 9일 운영자금 목적의 170억원 규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사채의 표면이자는 0%며, 만기이자율은 6.5%다. 사모 발행 대상자는 벤처캐피탈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STIC Private Equity Fund III L.P.와 STIC Shariah Private Equity Fund III L.P.다.

유니온스틸 (10,500원 ▲200 +1.9%)은 9일 특수관계인인 계열사 국제종합기계의 유상증자 및 출자전환에 22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이화전기 (899원 ▲129 +16.75%)는 9일 출자법인인 계열사 피티 켑소닉 인도네시아(PT.Kepsonic Indonesia)가 파산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38억403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4.46%에 해당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현재 피출자법인과 채권자간 협의가 진행 중이며, 법원의 판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10,530원 ▼390 -3.57%)은 9일 500만주의 장내매도로 금호종금 (707원 ▼15 -2.08%) 지분율이 6.18%에서 4.69%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비아트론 (8,280원 ▼120 -1.43%)은 9일 김형준 대표이사가 장외에서 신주인수권 59만1823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멜파스 (151원 ▼119 -44.07%)는 9일 시설자금 목적의 200억원 규모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사채의 표면이자와 만기이자는 모두 0%다. 사모발행 대상은 키움증권, 키움자산운용, 키움인베스트먼트, 무림캐피탈, 위드창업투자다. 신주인수권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인 민동진, 이봉우씨가 인수할 예정이다.

엠벤처투자 (921원 ▼40 -4.16%)는 9일 운영자금 및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용도의 70억원 규모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사채의 표면이자와 만기이자율은 7.0%다.

중국고섬 (0원 %)은 9일 "싱가포르 회사법(제50장) 제210(3)조에 따라 싱가포르 고등법원이 지난 5월에 제출한 회생계획을 승인하고 인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획을 승인한 법원 결정을 요약해 회사 등기기관에 제출하는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브이에스 (0원 %)는 8일 운영자금 목적의 4억9999만9800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3자배정 대상자는 김윤철, 박인규씨다.
한국거래소는 9일 네이처셀 (10,900원 ▲360 +3.42%)에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국거래소는 9일 소프트포럼 (3,285원 ▼20 -0.61%)을 소송제기 사실을 지연 공시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부과 벌점은 4.0점이다.

한국거래소는 9일 예당 (0원 %)에 대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제2항제5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9일 유신 (30,500원 ▲1,000 +3.39%)을 소송제기 사실 등 3건의 공시를 지연 공시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부과 벌점은 6.5점이다.

한국거래소는 9일 에스넷시스템 (4,900원 ▼80 -1.61%)을 소송제기, 판결 결정 등의 공시를 지연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위반제재금은 400만원이다.

한국거래소는 9일 예당 (0원 %)을 소송제기, 판결 결정 등의 공시를 지연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위반제재금은 800만원이다.

한국거래소는 9일 에버다임 (6,910원 ▼10 -0.14%)에 대해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지연공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위반제재금은 400만원이다.

한국거래소는 9일 지아이바이오 (0원 %)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으며, 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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