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데이 맞아 푸짐한 반값할인 행사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2013.07.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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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11일 세븐일레븐 데이를 맞아 과자, 음료, 아이스크림 등 116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반값행사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할인품목은 ESL흰우유, 롯데샌드, 제크, 코카콜라 글라소비타민워터 등으로 모두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행사매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 할인 쿠폰을 다운 받으면 된다. 품목당 최대 3개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올레클럽 15%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4000원 이상 결제(담배, 서비스 제외) 고객 중 선착순 7만1000명에게 4000~71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행사상품 구매 후 받은 영수증의 행운 번호를 홈페이지(www.7-eleven.co.kr)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미국, 일본, 대만, 태국, 홍콩 자유 여행권을 각각 1인 2매씩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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