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작, 군산대와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 산학협약 맺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7.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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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작, 군산대와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 산학협약 맺어..


프랜차이즈 유러피안 바베큐 레스토랑 '드라이작(Dreizack)'은 군산대학교와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식프랜차이즈 분야로 산학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발전 그리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력양성에 목적을 두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난 2013년 초부터 드라이작(Dreizack) 브랜드를 런칭한 초이스앤케이(C&K) 경선호 대표는 군산대학교 '외식프랜차이즈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해당 학생들에게 철저한 실무 사례 중심 교육으로 외식프랜차이즈 관련 강의를 진행해왔다.

먼저, 지난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은 초이푸드 견학과 육가공 기계설비부터 제조과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이푸드는 연 매출 100억원 규모로 건국햄, 용평리조트, 옛골토성, 배나무골 제품 등을 개발한 국내 최고 육가공 R&D업체이다.



또 26일부터 28일까지는 드라이작(Dreizack) 직영매장인 홍대점에서 외식프랜차이즈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매장실습이 진행됐다.

한편, 드라이작(Dreizack)은 2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5월 3일 홍대점을 오픈, ‘자체 개발한 대형바베큐 오븐’을 통해 바베큐 조리하는 과정을 그대로 고객에게 공개하고 있어 신뢰감을 주고 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드라이작(Dreizack)은 페이스북, 트위터,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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