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한달 내내 신선한 d점보캔 출시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철을 겨냥해 맥주 브랜드 d의 5L 점보캔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5L점보캔은 휴대용 전용 용기에 밀폐형 CO2 시스템을 갖춘 제품으로, 국내 최초 일체형 용기 형태로 출시됐다.

d점보캔은 상단에 손잡이를 부착해 가정이나 야외에서 이동이 편리하며, 어디서나 신선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수입맥주에서만 제작돼온 용기가 국내에 출시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유통기간은 짧아 높은 신선도를 유지한다.

밀폐형 CO2시스템은 개봉 후에도 30일간 신선함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또 d점보캔만의 거품발생 특수 기술이 잔을 따를 때마다 풍부한 거품을 만든다.

d점보캔은 330ml 병맥주 15개의 용량으로 홈파티에서 즐기기에 좋다. 하이트진로는 d점보캔 출시와 함께 오는 7월4일부터 8월1일까지 레지던스 파티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공식 블로그인 비어투데이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레지던스룸에서 점보캔과 함께 즐거운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